'엄친아' 정소민 "위암 숨긴 배석류, 선 넘었다? K-장녀 책임감에 공감"[인터뷰③]
배우 정소민이 ‘엄마친구아들’ 속 ‘K-장녀’ 배석류에 크게 공감했다고 밝혔다. 정소민은 8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저도 장녀이기 때문에 장녀들만이 느끼는 책임감에 많이 공감했다”라고 밝혔다. 정소민은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오류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배석류 역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가족에 대한 책임감, 부채감을
- 스포티비뉴스
- 2024-10-0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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