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원하는 건 장나라와 베스트 커플상, 러브라인 피오에게는 미안”[SS인터뷰]
배우 남지현. 사진|매니지먼트 숲 예측할 수 없는 이혼의 세계를 정조준한 SBS 드라마 ‘굿파트너’의 또 다른 매력 중 하나는 장나라와 남지현의 연기 호흡이다. 생각하고 해결하는 방식은 물론 한 문장 한 마디조차 서늘하고 차가운 차은경(장나라 분)와 타인을 이해하고 따뜻하게 대하다 못해 지나치게 정의를 추구하고 오히려 오지랖을 떠는 한유리(남지현 분)가 이
- 스포츠서울
- 2024-10-02 07:3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