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미녀와 순정남’ 고윤 “빌런 공진단? 욕 먹으며 희열 느꼈죠”
고윤이 ‘미녀와 순정남’에서 공진단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배우 고윤(36·본명 김종민)이 ‘미녀와 순정남’으로 인생 캐릭터를 만나 한뼘 더 성장했다. 지난 22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 박도라(임수향 분)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 스타투데이
- 2024-09-23 08: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