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유나 "천재아역 수식어 좋아…'파묘' 김고은 역 해보고 싶다"[인터뷰S]
"'천재아역' 수식어 부담이요? 좋은 것 같은데요."(웃음) 20일 막을 내린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시청자의 눈과 마음을 온통 사로잡아버린 젊은 배우가 있다. 극중 장나라가 맡은 이혼전문 변호사 차은경의 딸 김재희 역을 맡은 유나(본명 전소현, 13)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 스포티비뉴스
- 2024-09-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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