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구치 켄타로, ♥이세영과 국적 넘은 사랑…"굉장히 잘 맞아, 편안한 사람으로 남고파" [TEN인터뷰]
/ 사진제공=쿠팡플레이 한국 활동은 처음이지만, 1분 만에 팬미팅 전석 매진을 시킬 정도로 팬층이 두터운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만나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감독 문현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앉자마자 "식사는 하셨어요?"라고 능숙한 한국어로 말을 건네온 그에게서 "편안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그의 말처럼, 친숙함을 느낄 수 있
- 텐아시아
- 2024-09-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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