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돌싱' 정애연, 절절한 모성애 고백…"자식 잃은 부모 마음 다 똑같아" ('유어아너')[TEN인터뷰]
사진=스튜디오지니 제공 "'유어 아너'라는 뜻깊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찍을 때도 최선을 다했지만, 완성본을 방송으로 보는데 제가 손현주·김명민 선배님들과 연기했다는 게 믿기지 않아 감탄사를 연발하며 시청했어요.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자식을 잃은 부모를 연기하는 게 감정적으로 복잡해서 힘들었지만, 그런 모성애 연기를 할 수 있는
- 텐아시아
- 2024-09-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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