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정해인 “명확한 순간에 필요했던 내 동공, 거울로 관찰하며 연구” [SS인터뷰①]
‘베테랑2’ 정해인. 사진 | CJ ENM ‘베테랑2’는 질문을 던진다. 경찰 박선우(정해인 분)가 사회에 혼란을 몰고 온다. 영화는 선우에 대한 서사를 생략했다. 대신 폭력적인 인물 묘사에 집중했다. 박선우의 해악은 정해인의 얼굴로 구현됐다. “이제 웃는 것도 무섭던데요?”라고 물었다. “웃을 때도 조심할게요”라는 배려심 가득한 대답이 돌아왔다. 정해인은
- 스포츠서울
- 2024-09-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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