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류승완 감독 “정해인, 해맑아서 재수없어..다산의 후손의 ‘정직한 광기’”[인터뷰①]
‘베테랑2’ 류승완 감독이 배우 정해인에게 악역 연기를 맡긴 이유를 전했다. 11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베테랑2’ 류승완 감독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 OSEN
- 2024-09-11 14:2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