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서울의 봄' 김오랑 소령 스포트라이트 감사했다"[인터뷰③]
'베테랑2'의 배우 정해인이 '서울의 봄'에서 실존인물을 연기하며 화제를 모은 데 대한 소감을 밝혔다. 정해인은 오는 13일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 제작 외유내강)의 개봉을 앞둔 10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정해인은 지난해 11월 개봉, 1300만 흥행을 달성한 '서울의 봄'에서 쿠데타 세력에 끝까지 맞서다 죽음을 맞은 실존
- 스포티비뉴스
- 2024-09-11 12:0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