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첫 연극, 막막했는데 자신감 얻어…연기 방향성 열렸다[인터뷰S]
배우 이현우가 데뷔 20년 만에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하며 느낀 소감을 솔직하게 전했다. 이현우는 지난달 중순부터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되는 연극 '사운드 인사이드'의 주인공 크리스토퍼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사운드 인사이드'는 위암에 걸려 죽음을 앞둔 예일대 영문학부 교수 벨라와 똑똑하지만 어딘가 미스테리한 학생 크리스토퍼가 대화를 통해
- 스포티비뉴스
- 2024-09-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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