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윤계상 "언제 돌이 날아올지 몰라요…모두가 개구리죠"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상준은 일반적인 사람이죠. 전 저와 상준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지 않았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8월23일 공개)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을 한 명 꼽으라면 누구라도 상준을 고를 것이다. 그는 그저 친절했을 뿐인데 끝도 없는 불행 속에 떨어졌고, 그 불행에 끝내 갇히고 말았다. 아내 은경(류현경)은 상준
- 뉴시스
- 2024-08-29 06:0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