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관찰자 이정은, 튀지 않는 이정은, 서늘한 이정은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이정은에게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8월23일 공개)는 의외의 선택으로 보인다. 영화 '기생충'(2019) 이후 그는 요즘 말로 도파민 담당이었다. 짧게 나오더라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거나 그게 아니면 독특한 캐릭터로 극 전체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이 되는 게 역할이었다. 영화 '오마주'(2022) '자산어보
- 뉴시스
- 2024-08-28 06:0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