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구 "'놀아주는 여자', 마지막 작품이라 생각…자신·확신 없었다"[인터뷰②]
배우 엄태구가 '놀아주는 여자' 촬영 중 했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엄태구는 5일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종영을 맞아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놀아주는 여자'가 마지막 작품이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형님 서지환(엄태구)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키즈 크리에이터 '미니 언니' 고은하(한선화)
- 스포티비뉴스
- 2024-08-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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