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4일만에 100만 돌파 ‘파일럿’ 김한결 감독 “촬영하다 너무 웃겨 울었죠” [SS인터뷰]
김한결 감독.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예고편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조정석의 느닷없는 여장에 폭발적인 웃음이 예상됐다. 베일을 벗은 영화 ‘파일럿’은 기대를 뛰어넘었다. 개봉 후 4일 만에 100만을 돌파했고, 200만 고지도 코 앞이다. ‘파일럿’은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2019)로 호평받은 김한결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이다. 조정석의 원맨코믹쇼에
- 스포츠서울
- 2024-08-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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