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지창욱·임지연을 사랑해…'리볼버' 오승욱 감독 "속초 앞바다까지 업고 뛸 정도"[TEN인터뷰]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텐아시아DB "전도연과 촬영할 때 소름 돋더라" "임지연 연기지도? 제가 뭘 하나요. 잘하는데" "지창욱 배우의 하나부터 열까지 다 좋았어요" 모든 감독이 자신의 영화에 출연한 배우를 아끼겠지만, 오승욱 감독의 애정은 유난히 짙게 느껴졌다. 1일 영화 오승욱 감독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영화 '리볼버'
- 텐아시아
- 2024-08-0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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