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조정석 “카메라 앞에만 서면 ‘신병’ 걸린 듯 연기한대요” [SS인터뷰]
조정석.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코믹연기 장인’ 조정석이 다시 한번 웃음판을 벌였다. 예고편부터 예사롭지 않았던 신작 ‘파일럿’에서다. 영화는 조정석으로 시작해 조정석으로 끝난다. 가히 원맨쇼라 할 만하다. 여기에 ‘여장’이라는 무기를 장착했다. 뮤지컬 ‘헤드윅’에서 적지 않게 경험했지만 무대와 스크린은 다르다. 8kg 가까이 감량하면서 예뻐지기 위해
- 스포츠서울
- 2024-07-2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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