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주 "S전자 퇴사→기자 관둔다고 하니 아빠가 집 나가라고…'삼식이 삼촌' 아쉬움 남아" [TEN인터뷰]
/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끊임없이 도전해왔지만, 도전하는 사람이 아름답다는 말은 싫단다. 그래도 총명하게 반짝이는 진기주의 눈빛을 볼 때면 도전하는 사람은 늘 빛난다는 생각이 떠오른다. 때론 눈을 빛내고, 때론 솔직하게 아쉬움도 드러낸 배우 진기주를 만났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 송강호와 모두가 잘
- 텐아시아
- 2024-06-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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