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만화가 모리 가오루 "하루 12시간 그리기도…수작업 좋아요"
만화가 모리 가오루 작가 본인이 그린 캐리커처. [작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디지털 도구보다는 종이, 펜 같은 문구류를 좋아해요. 특히 펜을 종이에 그을 때 사각거리는 느낌, 종이의 재질 같은 것이 참 좋거든요." '신부 이야기', '엠마', '셜리' 등을 그린 일본의 인기 만화가 모리 가오루(森薰·46)는 27
- 연합뉴스
- 2024-06-2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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