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신연식 감독 "천성과 관성의 맞물림 그게 인생이죠"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 8회에서 박두칠(송강호)은 말한다.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두 가지가 있어요. 타고난 천성과 살아온 관성. 이 두 가지를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내가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왜 그런 말을 했을까.' 이유는 이 두 가지 밖에 없어요. 천성과 관성." '삼식이 삼촌' 각본을 쓰고 연
- 뉴시스
- 2024-06-27 06:0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