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주 "'삼식이 삼촌', 부담감 너무 커…속 쓰리고 뒤틀려 30일 치 약 받아"[인터뷰③]
배우 진기주가 '삼식이 삼촌' 촬영 전 느꼈던 부담감을 고백했다. 배우 진기주는 2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디즈니+ '삼식이 삼촌' 촬영 전 큰 부담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진기주는 남성 출연진이 대부분인 '삼식이 삼촌'에서 주체적이고 강단 있는 여성 캐릭터 주여진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송강호, 오광록 등 대선배들
- 스포티비뉴스
- 2024-06-25 14:4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