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5년차' 송강호의 속마음 "시나리오 안 들어올까 겁나…연기는 늘 고통스러워" [인터뷰 ③]
/ 사진제공=월트디즈니코리아 배우 송강호가 첫 드라마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플러스 '삼식이 삼촌'의 주연 배우 송강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 송강호와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변요한(김산)이 혼돈의 시대
- 텐아시아
- 2024-06-24 15:0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