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이 삼촌' 송강호 "신인상 진짜 받으면 민폐, 웃자고 드린 말씀"[인터뷰①]
배우 송강호가 드라마 신인상 농담에 대해 "재밌는 건 이제 지나갔다"며 정리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디즈니+ 시리즈 '삼식이 삼촌'을 공개한 배우 송강호가 24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송강호는 '삼식이 삼촌'으로 신인상 수상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오늘 잘됐다. 제가 말씀드리겠다"고
- 스포티비뉴스
- 2024-06-2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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