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조카 이름, 김일성 추천했다 탈락…나도 50세 전에 결혼하고파" [인터뷰②]
사진=키다리 스튜디오, 소니픽쳐스 배우 하정우가 삼촌이 된 소감을 전했다. 13일 하정우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하이재킹' 관련 인터뷰를 진행,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최근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과 배우 황보라 부부가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에 하정우는 "조카를 봤는데 안지를 못하겠더라. 그렇게 작은 아기는 처음 본다. 동생과 황보라가
- 텐아시아
- 2024-06-14 16:1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