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만에 호흡 맞춘 ‘세기의 부부’ 김태용·탕웨이, “자극 주는 배우→개구쟁이 ‘딸바보’ 감독” [SS인터뷰]
김태용 감독-탕웨이. 사진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2011년 영화 ‘만추’로 처음 만나 3년 뒤인 2014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올해는 두 사람이 부부가 된지 10주년 되는 해다. 그간 각자의 역할에 충실했던 두 사람이 다시 감독과 배우로 재회했다. 영화 ‘원더랜드’에서다. AI를 소재로 다양한 사랑을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 스포츠서울
- 2024-06-0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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