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최불암 표정·말투 카피, 영혼을 빼서 그 안에 들어갔다"[인터뷰①]
배우 이제훈이 최불암이 연기한 '수사반장' 박영한 형사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며 노력한 지점을 언급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1958'의 이제훈이 20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제훈은 최불암의 배역을 맡는 부담감에 대해 "드라마 선택하며 최불암 선배님 존재감은, '그대 그리고 나'라
- 스포티비뉴스
- 2024-05-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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