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의 바보' 감독, 안은진 극찬 "'슬의생' 보며 완전 꽂혀..포텐셜 대단"[인터뷰]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 김진민 감독이 주연배우 안은진을 향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김진민 감독은 3일 오전, 북촌의 한 카페에서 가진 ‘종말의 바보’ 인터뷰에서 “세경은 자기 학생을 급변 사태로 잃은 선생님 역할이라 얼굴에 신뢰감이 있어야 하고. 주변에서 볼 법한 친숙함을 가진 배우였으면 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중에서 안은진이 김대명을 기다리면서
- OSEN
- 2024-05-03 12:0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