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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혜리 "박보검 때문에 응답한 '청춘기록', 군 복무 마치고 보자" (직격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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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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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이혜리가 대단한 ‘응팔(응답하라 1988)’ 의리를 자랑했다. 군대간 박보검을 위해 tvN ‘청춘기록’의 한 페이지를 채웠다.

이혜리는 20일 OSEN에 “'응답하라 1988'을 함께했던 박보검의 부탁으로 (‘청춘기록)’에 출연하게 됐다. 자신이 등장하는 신이 아닌데도 박보검이 현장에 방문해 대사를 맞춰주거나 간식까지 챙겨주는 등 바쁜 일정에도 세심하게 신경써줘서 든든했고 고마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혜리는 전날 방송된 ‘청춘기록’ 13회에 여배우 이혜지로 깜짝 출연했다. 원해효(변우석 분)의 소개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안정하(박소담 분)와 면접을 가졌는데 의기소침해 있던 안정하에게 청춘의 꿈을 불어넣어 준 인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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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등장이었지만 이혜리는 방송 이후에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보검과 함께 찍은 인증샷까지 공개하기도. ‘청춘기록’은 지난 8월 박보검이 입대하기 전 찍은 마지막 작품인데 이혜리가 ‘응팔’ 의리를 자랑하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 걸로 알려졌다.

혜리는 “(박보검과) 5년 만에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재회하니 감회가 새로웠고, 건강하게 군복무 마친 후 또 다른 작품에서 만날 수 있길”이라고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혜리는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신동엽, 박나래, 문세윤, 넉살, 피오, 김동현과 맹활약 중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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