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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단독] '로또싱어' PD "이달 김호중 등 45人 녹화..장르불문 음악 경연될 것"(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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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스페이스 래빗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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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MBN이 '보이스 트롯'에 이어 '로또싱어'로 새로운 음악 예능을 만들 준비를 마쳤다.

'로또 싱어' 연출을 맡은 유일용 PD는 10일 OSEN과 전화에서 녹화 여부에 대해 "아직 녹화를 하지 못했고, 8월 중에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는 용인 지역에 내린 호우 경보로 인해서 지난 3일로 예정된 녹화를 취소했다.

'로또싱어'는 김호중을 비롯해 바비킴, 박선주, 소찬휘, 김경호, 웅산, 임태경, 고유진, 이지훈, 조장혁, 후이, 이정, 조장혁, 안예은, 유성은, 민서, 조엘라, 소한취, 요요미, 서영은, 정미애 등 45명의 스타들이 출연해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현장 관객들이 해당 가수의 무대에 점수를 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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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45명의 뮤지션을 모은 유일용 PD는 장르를 넘어선 음악 예능이라고 밝혔다.

유 PD는 "45명의 출연자들을 보면 여러 장르의 가수들이 모여 있다. 시청자들이 모든 장르를 듣고 장르를 넘어서서 어떤 노래를 더 좋아하고 가슴에 와닿아 하는지를 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실상 경연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장 판정단들이 평가한 점수는 아무도 모르게(철저하게) 집계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다. 어떤분이 상위 6명에 들어가는지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로또싱어’는 오는 9월 19일 오후 9시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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