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가 야구선수보다 유명한 대만?…그런데 지금은 '1일 1김도영' 중 [타이베이 현장]
"요즘은 치어리더가 더 인기 많더라." 야구선수보다 치어리더가 더 유명하다는 농담이 들려오는 곳이 대만이다. 그런데 이 선수 앞에서는 얘기가 달라진다. 대만이 집중하는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표팀 내야수 김도영(KIA 타이거즈)의 얘기다. 김도영은 최근 대만 현지 매체와 팬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대만 팬들은 지난 8
- 엑스포츠뉴스
- 2024-11-1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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