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이별 박기량 “몽이가 무지개다리 건너”
박기량이 반려견 몽이와 함께 찍은 사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소속 치어리더 박기량이 13년 동안 함께한 반려견 몽이를 떠나보낸 먹먹한 마음을 전했다. 박기량은 22일 소셜미디어(SNS)에 “사랑하는 우리 몽이가 갑작스레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라고 적었다. 그는 “사실 지금도 너가 떠난 게 믿기질 않아. 오늘도 너가 너무 보고 싶어서 울어버렸어”라고 안타까움
- 서울신문
- 2024-04-23 07:4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