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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대세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네추럴한 모습으로 녹음현장을 전했다.
4일인 오늘 뉴에라프로젝트 ‘미스터트롯’ 공식 SNS에서는 “아아 마이크 테스트. 들리시나요? 영웅은 지금 녹음 중. 녹음 현장. 노메이크업. 네추럴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영웅은 헤드셋과 마스크를 착용한 채 진지한 모습으로 녹음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꾸밈없이 네추럴한 수수한 모습에도 훈훈한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임영웅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 중이며 꾸준희 진(眞)영웅의 시대를 열고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미스터트롯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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