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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테라스에 펼친 물놀이 텐트에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편 인교진 또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듯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한편 소이현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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