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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이상아 "차키 분실 후 찾아…분명 알코올 치매, 집에선 안 마셔야"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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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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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이상아가 차키를 분실했었던 일상을 전했다.

29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코올 치매다 분명히! 이 차키는 몇 년 만에 찾은 키였는데. 엊그제 초등학교 친구들하고 생일파티하고 들어온 날부터 어디 있는지 못 찾고 멘붕. 주니어랑 종일 키 찾아 헤맴. 찾다 못해 주니어가 엘리베이터에 붙이고 와야겠다 해서 '그래라' 하고는 '붙였어' 하고 들어오는 순간 딱 찾음. 둘 다 어이없어 웃기만. 고생했어 딸. 집에선 술 안먹는 것으로. 괜히 딸 고생시키지 말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상아가 잃어버린 차키를 찾기 위해 엘리베이터에 안내문을 붙인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이상아는 이후에도 자신의 일상을 SNS에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상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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