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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가온♥강성연, 막내아들 첫 등원 "아빠는 울고, 엄마는 출근"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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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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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강성연이 막내아들의 첫 유치원 등원 현장을 공개했다.

강성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보다 한달 반 일찍 세상에 나와서 태어나자마자 몇 분 만에 다시 어둡고 좁은 공간에 갇혀 한달 반을 견디고 나온 너! 가녀리고 작은 널 키우며 엄마는 참 많이 울었지만 오늘은 아빠가 울고 엄마는 웃었어"라는 글을 게재하며 막내아들의 등원 소식을 전했다.

이어 "사랑하는 우리 막내 해안아! 너의 유치원 첫 등원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응원한다. #엄마는 출근 중 #오늘은 미쓰리 포스터 촬영 #뭉클한 아침 #제발 잘 이겨내자"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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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강성연은 두 아들의 등원을 챙기며 함께 걸어가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막내 해안 군이 노란색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벌써 등원이라니 축하해요",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해안이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성연은 남편 김가온과 함께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강성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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