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노원구,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 연다

아시아경제 김민진
원문보기

노원구,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 연다

속보
의성군수 "오후 6시쯤 의성 주불 진화 완료"
우수 아파트에 인센티브·수수료 감면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를 이달부터 10월까지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체 186개 단지를 평가대상으로, RFID 종량기가 설치된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서 진행된다. 오피스텔, 임대아파트, RFID 미설치 또는 2024년 배출량 정보가 없는 단지는 평가에서 제외된다.
노원구 제공.

노원구 제공.


각 아파트는 3개월간의 음식물쓰레기 감량률과 세대별 평균 배출량 등 정량 평가는 물론, 홍보, 캠페인, 자율계도반 운영 등 주민 실천사례 등도 평가받는다.

노원구는 감량 실적과 실천사례를 기준으로 1500세대 이상, 500~1500세대, 100~500세대 등 3개 그룹에서 총 12개 우수 공동주택 단지를 선정한다. 인센티브는 우수단지 인증 현판, 11월분 음식물 처리 수수료 감면(최우수 30%, 우수 20%, 모범 10%), 종량기 교체사업 우선 지원, 공동주택지원사업 가점 등이다.

이번 사업은 ‘노원구 탄소중립 시민실천 10가지 약속’의 일환으로, 쓰레기 발생 원천감축과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추진된다. 노원구는 음식물쓰레기뿐 아니라 소형 음식점 수거용기 세척·소독 지원 등 생활쓰레기 관리에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는 ‘덜 사고 덜 버리기’에서 시작해 집단적 노력이 더해져야 한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주민 모두가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