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전 연령 맞춤형 금융교육 운영…SNS 이벤트도 진행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e-금융교육센터’가 전 국민을 위한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초·중·고교생, 대학생, 사회초년생, 중장년층, 고령층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교육을 온라인으로 무료 제공한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용자는 센터에서 ‘나의 금융지식 수준은?’ 테스트를 통해 초급부터 최고급까지 단계별 학습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금융교육 표준교재를 활용한 온라인 강의는 물론, 영상·애니메이션·웹툰·보드게임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 고등학생 대상 금융과목 소개 영상과 진로탐색 교육, 대학생 실용금융 강좌도 신청 가능하다.
어린이 대상 ‘FSS 금융스쿨’은 금감원 직원이 밀착 관리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연 2회 운영되며, 청년층을 위한 재무설계 프로그램과 최신 금융이슈를 다루는 ‘FSS 금융아카데미’도 관심을 끌고 있다. 고령층을 위한 금융가이드북과 영상 콘텐츠, 다문화가정·북한이탈주민·장애인 대상 맞춤형 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금감원은 이와 함께 ‘e-금융교육센터 소문내기 SNS 이벤트’를 8월 한 달간 진행한다. 개인 SNS에 본인 또는 가족에게 맞는 교육을 소개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버즈3 프로, 상품권, 커피·치킨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8월 31일까지며, 당첨자는 9월 8일 발표된다.
자료=금융감독원 |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용자는 센터에서 ‘나의 금융지식 수준은?’ 테스트를 통해 초급부터 최고급까지 단계별 학습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금융교육 표준교재를 활용한 온라인 강의는 물론, 영상·애니메이션·웹툰·보드게임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 고등학생 대상 금융과목 소개 영상과 진로탐색 교육, 대학생 실용금융 강좌도 신청 가능하다.
어린이 대상 ‘FSS 금융스쿨’은 금감원 직원이 밀착 관리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연 2회 운영되며, 청년층을 위한 재무설계 프로그램과 최신 금융이슈를 다루는 ‘FSS 금융아카데미’도 관심을 끌고 있다. 고령층을 위한 금융가이드북과 영상 콘텐츠, 다문화가정·북한이탈주민·장애인 대상 맞춤형 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금감원은 이와 함께 ‘e-금융교육센터 소문내기 SNS 이벤트’를 8월 한 달간 진행한다. 개인 SNS에 본인 또는 가족에게 맞는 교육을 소개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버즈3 프로, 상품권, 커피·치킨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8월 31일까지며, 당첨자는 9월 8일 발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