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원주, 박태성 기자) '2025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8천만 원)이 3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6,509야드)에서 최종 4라운드가 열렸다.
배소현(메디힐)이 오늘 하루 7개를 줄이며 합계 19언더파 269타(71-66-65-67)로 시즌 첫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통산 4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 1위로 경기를 마친 고지원(삼천리)이 성유진(대방건설)과 함께 18언더파 270타로 공동 2위로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