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연승 주역 리베로 임명옥 “말도 안 되는 경기력에 펑펑 울던 때도 있었지만...” [현장인터뷰]
IBK기업은행의 상승세가 무섭다. 현재 1, 2위를 달리고 있는 도로공사, 현대건설을 제외한 네 팀을 연달아 꺾으며 4연승을 달렸다. 이들은 최근 작은 변화를 줬다. 수비가 다소 아쉬웠던 아시아쿼터 아웃사이드 히터 킨켈라를 아포짓 스파이커로 포지션을 옮긴 것이 ‘신의 한 수’가 된 모습. 여오현 감독대행은 “킨켈라는 대학 시절 아포짓이었다. 리시브하면서 아
- 매일경제
- 2025-12-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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