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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4' 풋살 대결중 폭행사태 발발…반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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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4' 풋살 대결중 폭행사태 발발…반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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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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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팀과 박항서 팀이 펼친 풋살 대결에서 예기치못한 폭행 사태가 발발한다.

3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 18회에서는 히든 베네핏을 걸고 펼쳐지는 5대 5 풋살 대전이 이어진다. 라이온하츠FC가 결승 진출을 확정 지은 가운데, FC환타지스타와 FC파파클로스가 남은 한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

이날 FC환타지스타는 변수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상대를 약팀으로 여겼던 것과 달리, FC파파클로스의 에너지에 수비 라인이 무너지기 시작한 것. 특히 골키퍼 방태훈의 실수에 주장 류은규가 격하게 반응하며 버럭 소리를 지른다. 이를 지켜보던 다른 선수들은 “류은규가 저렇게 정색하는 건 처음 본다”며 놀라워한다.

이 과정에서 충격 상황이 발생해 모두를 얼어붙게 만든다. 그라운드에서 큰 소리가 울려 퍼진 직후, 이를 지켜보던 선수들이 “이건 그냥 때린 거 아니야?”, “폭행 아니야?”라며 웅성거렸기 때문. 그 내막이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위기의 FC환타지스타에서는 새 멤버 한현민이 인상적인 활약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안정환 감독은 물론, 다른 감독들까지 “진짜 포그바 같다”며 감탄을 쏟아낼 정도. 위기 속에서도 빛난 한현민의 활약이 안정환 팀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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