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영란 SNS |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 성공 후 당당하게 몸매를 드러냈다.
장영란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행복한 부산 여행. 꺄~ 10년도 넘은 조금은 늘어난 수영복을 이렇게 이쁘게 찍어주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바다를 배경으로 깊게 파인 모노키니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군살 없이 잘록한 허리 라인과 완벽한 비율로 늘씬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장영란 SNS |
장영란은 지난 3월 개인 채널 ‘영라뉴TV’를 통해 “아기 낳고 78kg 나갔다. 아기가 2~3kg 밖에 안 되는데 출산 후 76kg였다. 현재는 169cm에 55kg을 유지 중”이라며 다이어트 성공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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