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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아, 비율이 '말도 안 돼'...슬림 각선미에 "역시 장원영 언니"

MHN스포츠 김예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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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아, 비율이 '말도 안 돼'...슬림 각선미에 "역시 장원영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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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예품 인턴기자) 장원영의 친언니 배우 장다아가 인형 같은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끄는 사진을 선보였다.

지난 30일 장다아가 자신의 SNS에 ENA '금쪽같은 내 스타' 포스터 촬영 중에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다아는 풍성한 퍼프 소매가 돋보이는 화이트 블라우스 위에 코르셋 스타일의 핑크 비대칭 드레스를 매치해 로맨틱한 무드를 완성했다.


드레스는 앞은 짧고 뒤는 길게 내려오는 하이로우 실루엣으로, 움직일 때마다 자연스러운 드레이프가 살아나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진에서는 장다아가 허리에 손을 얹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거나 손으로 입을 가린 발랄한 표정을 보여준다.


또한 별 모양 트로피를 들고 다양한 각도로 포즈를 취하며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긴 흑발에 블랙 리본을 매치해 여성스럽고 청순한 매력을 한층 강조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블랙 벨벳 리본을 더해 허리를 강조한 스타일링으로 같은 드레스를 색다르게 연출했다. 벨벳 소재의 블랙 벨트와 핑크 톤의 하이힐이 조화를 이루며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장다아는 카메라 앞에서 다리를 교차하거나 손을 모으는 등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이며 모델 못지않은 화보 감각을 보여줬다.

장다아는 청초한 분위기와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촬영 현장을 화사하게 물들였다. 팬들은 "진짜 인형 같다" "핑크 드레스가 완벽하게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한편, 지난 24년 3월 SNS 개설 소식이 전해진 뒤 장다아 SNS 계정 팔로워 수는 3.3만 명(21일 오후 1시 30분 기준)에 달하며 적지 않은 인기를 보여준 바 있다. 현재는 팔로워 68만 명을 유지하고 있다.

사진=장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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