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종영한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이하 모솔연애)는 연애가 서툰 모태솔로들의 인생 첫 연애를 돕는 메이크오버 연애 리얼리티 예능이다.
이번 작품에는 메이크 오버를 거쳐 첫 연애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자아냈다.
특히 어느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나 꼭 등장하는 중간 투입 출연자 '메기'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았지만,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을 뿐 아니라 가차없는 '통편집'으로 의아함을 자아냈다.
중간 투입된 정형외과 의사 승찬, 일본어 교사 미지는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만 반짝 주목을 받았을 뿐 이후 회차에는 거의 분량이 없다시피 했던 것. 후반에는 선택 여부도 알 수 없을 만큼 완벽하게 지워졌다.
심지어 다른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서 방송 중간 논란이 된 출연자들이 극 흐름을 살리는 선에서 편집 되는 것보다 더 말끔하게 지워진 서사로 놀라움을 안겼다. 사실상 출연한 보람이 없는 수준의 '통편집'이었던 셈이다.
그러나 출연자들에게 특별한 문제가 있어서 편집된 것은 아니라는 후문이다. 재미를 위해서 다소 활약이 미비했던 분량을 과감하게 들어내면서 메기 출연자들의 분량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에 대한 자세한 통편집 이유는 곧 진행 예정인 '모솔연애' 제작진 인터뷰를 통해 들어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날 '모솔연애' 최종회에서는 정목과 지연, 승리와 지수가 최종 커플로 이어졌다. 이들이 현재에도 연인 관계를 이어가는 지 '현커'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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