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솔이가 감성 가득한 여행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솔이는 29일 자신의 SNS에 “아직 마음은 도쿄에 있는 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솔이는 꽃이 만개한 초여름의 공원에서 흰색 도트 원피스를 입고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솔이는 29일 자신의 SNS에 “아직 마음은 도쿄에 있는 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솔이는 꽃이 만개한 초여름의 공원에서 흰색 도트 원피스를 입고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솔이가 감성 가득한 여행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이솔이 SNS |
얇은 리넨 소재의 슬리브리스 원피스는 햇살을 부드럽게 투과시키며 한층 더 청순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내추럴한 생머리와 잔잔한 미소, 바닥에 내려놓은 모자와 가방까지 더해지며 마치 한 장의 영화 포스터 같은 감성을 완성했다. 화면 너머로도 이솔이의 ‘여운이 남는 하루’가 그대로 전해졌다.
이솔이는 과거 SBS ‘동상이몽2’를 통해 박성광과의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얼굴을 알린 인물이다. 제약회사 10년차 경력직이자, 뷰티·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인 그는 최근 결혼 5년 만에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다. 솔직하고 감각적인 SNS 소통으로 팬들과 꾸준히 일상을 나누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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