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한국 배틀그라운드 대표팀이 'PUBG 네이션스 컵(PNC)' 대회 우승 가능성을 85% 이상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또 팬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당부하며 좋은 결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25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국가 대항전 'PNC 2025' 파이널 스테이지 1일차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치킨 1회 및 순위 포인트 28점, 킬 포인트 42점을 획득하며 누적 토털 포인트 70점으로 선두와 큰 차이 없는 2위를 기록했다. 특히 현장을 찾은 홈 팬들에게 8킬 치킨을 선물하는 등 쾌주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국 대표팀은 'PNC 2025' 파이널 스테이지 첫 날 경기를 마친 후 미디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는 '서울' 조기열 '살루트' 우제현이 나서 첫 날 경기를 마친 소감과 보완해야 할 점, 대회에 임하는 각오 등을 들려줬다.
한국 배틀그라운드 대표팀이 'PUBG 네이션스 컵(PNC)' 대회 우승 가능성을 85% 이상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또 팬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당부하며 좋은 결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25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국가 대항전 'PNC 2025' 파이널 스테이지 1일차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치킨 1회 및 순위 포인트 28점, 킬 포인트 42점을 획득하며 누적 토털 포인트 70점으로 선두와 큰 차이 없는 2위를 기록했다. 특히 현장을 찾은 홈 팬들에게 8킬 치킨을 선물하는 등 쾌주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국 대표팀은 'PNC 2025' 파이널 스테이지 첫 날 경기를 마친 후 미디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는 '서울' 조기열 '살루트' 우제현이 나서 첫 날 경기를 마친 소감과 보완해야 할 점, 대회에 임하는 각오 등을 들려줬다.
첫 날 경기를 마친 소감을 들려달라.
조기열: 70점이라는 많은 점수를 획득해서 1등일 줄 알았는데, 2위라서 약간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PNC에서 우승했을 때 항상 첫 날을 2등으로 마무리했던 것 같아서 이번에도 우승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제현: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단단하게 게임을 하려고 했다. 좋은 점수 가져가서 2일, 3일차도 나쁘지 않겠다는 기대감을 갖고 첫날 마무리했다.
한국의 우승 가능성을 몇 퍼센트라고 생각하나. 그리고 우승 걸림돌은 어느 팀인지도 궁금하다.
조기열: 한국의 우승 가능성은 솔직하게 85% 정도로 보고 있다. 한국의 우승에 방해될 팀은 베트남이라고 생각한다. 높은 점수를 확보했고 잘 하는 선수들이라 앞으로도 잘할 것 같다. 하지만 2일차 경기가 끝날 때 까지는 "특정 팀만 견제된다" 말하기는 어렵다.
우제현: 한국의 우승 확률은 50%로 생각한다. 우리가 우승하거나 혹은 못 하거나 둘 중 하나니까. (웃음) 만약 우승에 실패한다면 우리 스스로의 실수가 걸림돌이 될 것 같다.
(조기열) 'PNC'에만 출전하면 좋은 경기를 선보이는데 비결이 있나.
조기열: 올해 내가 다른 국제 대회에 참여하지 못해 다른 선수들에게 눈치도 보였고, 이에 자극을 받아 열심히 준비했다. 친구들은 장난이었겠지만 'PNC'에서 반드시 증명하고 싶었다. 첫 날이지만 좋은 성적을 거둬 다행이다.
(우제현) 통산 2번째 'PNC' 출전이다. 첫 출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우제현: 첫 번째 출전 때는 부담감이 없었고, 그를 핑계 삼아 마인드 컨트롤을 했다. 올해는 선수로서 성장했기 때문인지 부담감과 압박감을 전혀 느끼지 않고 있다.
'PNC'를 시작으로 새로운 피쳐들이 e스포츠에 업데이트됐는데 소감을 들려 달라.
조기열: 블루칩, C4, BRDM-2. 시청자 입장에서는 재밌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도 그에 맞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다른 선수들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블루칩 덕분에 화끈한 교전이 많이 일어나 좋다고 생각한다.
우제현: 게임 밸런스를 망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경기 흐름에 도움을 주는 서포트 아이템 역할을 맡아 괜찮다고 느낀다. 하지만 나는 아직 적응이 부족한 것 같아 더 연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대회 경기장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의 느낌은 어떤가.
조기열: 무대가 웅장하다고 느껴서 이에 따른 재미와 도파민을 느끼고 있다.
우제현: 크고 쾌적하고 2021년도 PGI.S의 느낌을 떠오르게 하는 만족스러운 대회장이라고 생각한다. 팬분들 편하게 볼 수 있는 환경이라고 생각해서 좋다.
끝으로 한 마디 한다면.
조기열: 현장에 오신 팬 분들이나 집에서 온라인에서 시청하시는 팬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모두가 대한민국의 우승 바라고 계실거라 생각해서 우리도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고 무조건 할 수 있다고 본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
우제현: 이번 경기 현장에도 많은 분들이 와 주셨다. 재밌게 봐 주시기를 바라고 응원 많이 해 주시기를 바란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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