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한국 배틀그라운드 대표팀이 'PUBG 네이션스 컵(PNC) 2025' 파이널 스테이지 첫 날을 전체 순위 2위로 마치며 대회 3연패를 위한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25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국가 대항전 'PNC 2025' 파이널 스테이지 1일차 경기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
'PUBG 네이션스 컵(PNC)'은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전세계의 나라들이 각 국가별로 최고의 기량을 지닌 선수들을 선발해 대결을 펼치는 '배틀그라운드 월드컵'이다. 세계 최고의 배틀그라운드 강국 타이틀과 각 나라의 자존심을 걸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치열한 명승부전이 펼쳐지고 있다.
한국 배틀그라운드 대표팀이 'PUBG 네이션스 컵(PNC) 2025' 파이널 스테이지 첫 날을 전체 순위 2위로 마치며 대회 3연패를 위한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25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국가 대항전 'PNC 2025' 파이널 스테이지 1일차 경기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
'PUBG 네이션스 컵(PNC)'은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전세계의 나라들이 각 국가별로 최고의 기량을 지닌 선수들을 선발해 대결을 펼치는 '배틀그라운드 월드컵'이다. 세계 최고의 배틀그라운드 강국 타이틀과 각 나라의 자존심을 걸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치열한 명승부전이 펼쳐지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치킨 1회 및 순위 포인트 28점, 킬 포인트 42점을 획득하며 누적 토털 포인트 70점으로 선두와 큰 차이 없는 2위에 올랐다. 특히 현장을 찾은 홈 팬들에게 8킬 치킨을 선물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한국, 첫 매치부터 대량 득점 성공
'PNC 2025' 파이널 스테이지 첫 매치는 미라마 맵에서 열렸다. 안전지역은 페카도 동쪽의 개활지를 중심으로 열렸다. 엄폐물이 부족한 지형으로 인해 각 팀은 경기 초반부터 치열하게 교전을 펼쳤다. 이른 시기에 많은 선수들이 탈락의 아픔을 겪었다.
한국은 경기 초반 안전지역의 중심부에 있는 집 단지를 확보했다. 집 단지를 노린 노르웨이의 공세를 막아내며 4킬을 올렸으나, 한 명을 잃으며 경기를 수비적으로 운영할 수 밖에 없었다. 이들은 무리하지 않고 안전하게 경기를 이끌고 갔다.
한국은 안전지역이 집 단지를 벗어나며 본격적인 공세로 이어갔다. 팀의 주포인 '서울' 조기열이 경기가 끝날 때까지 홀로 7킬을 쓸어 담는 맹활약을 펼치며 많은 득점을 안겼다. 치킨을 획득하지는 못했으나 생존 순위 2위 및 11킬을 거두며 전체 2위로 첫 번째 경기를 마쳤다.
한국, 태이고 맵에서 두 번째 대량 득점 경기
한국 대표팀은 태이고 맵에서 열린 세 번째 매치에서 또 한번의 대량 득점 경기를 만들었다.
안전지역은 터미널을 중심으로 형성됐다. 이들은 이른 시기에 중국과 마주쳤으나, 교전 끝에 승리를 거둔 후 사망한 인원들을 블루칩 송신기로 되살렸다.
한국은 이후 터미널 왼쪽 창고를 차지하며 유리한 지형을 장악했다. 하지만 창고를 향한 중국과 폴란드, 차이니즈 타이페이 등 다른 팀들의 공세가 이어지며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한국은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뛰어난 교전 실력으로 위기를 극복하며 이른 시기에 8킬을 올렸다. 이후 끈질긴 생존 능력으로 순위 포인트까지 추가하며 토털 포인트 12점을 획득했다.
한국, 네 번째 매치만에 'PNC 2025' 첫 치킨 신고
한국은 론도 맵에서 열린 이날 네 번째 매치를 통해 홈 팬들에게 대회 첫 치킨을 선물했다.
안전지역은 '난 추안' 지역의 남쪽을 중심으로 형성된 가운데 강이 가로지르는 형태로 놓였다. 서클이 반쪽으로 완전히 갈라지며, 각 팀의 작전과 판단력을 시험하는 어려운 전장이 펼쳐졌다.
한국은 당초 안전지역 밖에서 시작했으나, 외곽을 뚫기 어렵다는 판단 하에 동쪽으로 돌아가 서클 내부로 진입하는 것에 성공했다. 하지만 안전지역이 서쪽으로 좁혀지며, 다른 팀들의 견제 속에 강을 도하해야 하는 위험한 상황에 놓이기도 했다.
한국은 서클 내부의 적들을 계속 타격하며 밀어내고 안전지역 외곽에 들어섰다. 이후 독일, 호주, 중국 등 세 팀의 견제를 모두 뚫어내며 외곽의 주도권을 잡았다. 또 톱3를 형성한 인도네시아, 태국이 서로 싸우도록 유도한 뒤 두 팀을 모두 잡아내며 결국 8킬 치킨까지 획득했다.
한국, 파이널 첫 날 2위로 마무리 ... "우승 도전"
한국은 이날 마지막 매치에서도 대량 득점하며 다음날 추격을 위한 발판을 놨다.
안전지역은 사격장 서쪽의 개활지를 중심으로 열렸다. 한국은 빠른 판단으로 사격장을 미리 확보한 이후, 이를 중심으로 외곽에서 영향력을 발휘했다.
한국은 경기 중반 아르헨티나, 덴마크, 중국 등으로 인해 난전 상황에 휘말렸지만 다른 팀의 견제에도 꿋꿋하게 수비를 하며 생존을 이어갔다. 아군을 일으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끝에 생존 순위 2위 및 6킬로 12점을 추가하며 전체 순위 2위로 첫 날 경기를 모두 마쳤다.
'PNC 2025' 파이널 스테이지 첫 날을 마친 후 선두는 베트남(83점)이 차지했다. 2위는 한국(70점), 3위는 중국(52점), 4위는 태국(44점)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대회 초반 우승 경쟁을 펼치는 팀들이 크게 앞서가기 시작했다.
파이널 스테이지 2일차 경기는 26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회의 모든 경기는 유튜브, 치지직, 숲(SOOP), 네이버TV 등의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 트위치, 치지직, 숲 등에서 진행되는 파트너 스트리머의 방송을 시청하면 각종 'PUBG: 배틀그라운드' 드롭스를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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