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17살 아들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인형 미모를 자랑하며 하이틴 무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24일 오윤아는 자신의 SNS에 미니스커트와 민소매 니트 톱을 매치한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민트빛 니트에 네이비 플리츠 스커트를 더해, 청량하면서도 발랄한 여름룩을 완성했다.
24일 오윤아는 자신의 SNS에 미니스커트와 민소매 니트 톱을 매치한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민트빛 니트에 네이비 플리츠 스커트를 더해, 청량하면서도 발랄한 여름룩을 완성했다.
배우 오윤아가 ‘17살 아들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인형 미모를 자랑하며 하이틴 무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사진=오윤아 sns |
오윤아 |
허리 라인의 체크 웨이스트밴드는 시선을 모으며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했고, 발목까지 오는 화이트 삭스와 블랙 로퍼 조합은 마치 교복룩을 연상시키는 키치한 감성을 더했다.
여기에 골드 링 귀걸이와 뱅글,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까지 더해지며 오윤아 특유의 자유롭고 건강한 이미지가 극대화됐다. 거울 셀카 속 그는 환하게 웃으며 자연스러운 포즈로 ‘하이틴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를 본 팬들은 “엄마 맞아?”, “인형 아니냐”, “하이틴 감성 장착 완료”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결혼해 아들 민이를 출산했으나 2015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그는 아들의 발달장애를 고백하며 여러 방송에서 육아와 일,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현실적인 고군분투를 보여줬다. 현재는 개인 SNS와 방송을 통해 꾸준히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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