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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종합 식품 브랜드 ㈜오트리푸드(대표 한대현)는 7월 신제품으로 청크잼 3종과 냉동과일 5종을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청크잼 3종(유자, 배, 멜론)과 ▲냉동과일 5종(샤인머스캣, 멜론 다이스, 오렌지, 파인애플 다이스, 키위 다이스)으로, 음료부터 베이커리,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군에서 즉시 활용이 가능한 실용성과 제품력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청크잼 3종 중 유자, 배 청크잼은 국내산 원료를 중심으로 개발되었으며, 너무 되직하지도 묽지도 않은 알맞은 성상으로 구현돼 베이커리, 음료 베이스, 디저트 토핑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멜론 청크잼은 캔탈로프 품종 특유의 진한 당도와 단단한 식감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된 냉동과일 5종은 수확 후 빠르게 세척 및 선별된 원물을 IQF(Individual Quick Freezing, 개별 급속냉동) 공법으로 가공하여, 과일 본연의 색감과 식감, 풍미를 그대로 유지한 상태로 제공된다. 낱알이 서로 붙지 않아 사용이 편리하며, 스무디·요거트·빙수·샐러드 등 메뉴 전반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오트리푸드 관계자는 “소비자와 업계의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더욱 섬세하고 다양한 과일 원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B2B 시장의 메뉴 개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전했다.
오트리푸드는 앞으로도 시즌별 과일 원료 제안과 함께, 카페·베이커리·외식업계에 최적화된 메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오트리푸드 7월 신제품 청크잼 3종과 냉동과일 5종은 오트리푸드 공식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 상세 페이지에서 활용법과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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