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이달(7월) 29일 시내 자치구 최초로 대학입시 정보를 총망라하는 '강남구 진로진학박람회'를 엽니다.
이번 박람회는 일원에코파크 에코센터에서 단국대부속소프트웨어고교와 함께 중고생·학부모를 위한 대입 8대 계열(메디컬, 공학, 자연, 상경, 사회, 인문, 교육, 예체능) 맞춤형 멘토링을 마련합니다.
멘토링은 서울대 등 시내 유수 대학 선배 멘토와 대학 입학사정관, 진로진학 담당교사의 1:1 상담을 통해 학생부종합전형 핵심 요소와 준비법 등 자세한 입시 전략을 안내합니다.
강남구는 오는 11월 말까지 중증장애인 자립을 위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홈 지원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대상은 중위소득 120% 이하 장애인 가구로, 총 162가구를 선정, 올해 말까지 전동침대, 스마트 가스차단기, 반려로봇 등 맞춤형 생활편의 기기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최진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