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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전통차 체험, 금산군 쌍화차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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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전통차 체험, 금산군 쌍화차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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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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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7월 23일 저녁 방영 예정인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에 위치한 '선녀와 약초꾼'을 찾아 쌍화차를 중심으로 한 전통차 문화를 소개한다.

'선녀와 약초꾼'은 다양한 약초를 활용한 건강 음료를 선보이는 공간으로, 특히 진하게 우려낸 쌍화차가 대표 메뉴로 꼽힌다. 이곳은 금산의 약초 자원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방식으로 쌍화차를 달여내 깊은 향과 진한 맛을 유지하고 있으며, 건강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방송에서는 쌍화차의 재료 구성, 달이는 방법, 제공 방식 등을 상세히 다루며, 방문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 구성도 함께 소개된다. 쌍화차 외에도 다양한 약초 음료와 차류를 맛볼 수 있어, 전통차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들에게 정보 제공의 기회를 마련한다.

충청남도 금산군은 예로부터 약초의 고장으로 알려진 지역으로, 이곳에서 맛보는 전통차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선녀와 약초꾼'은 쌍화차의 전통을 현대적인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장소로, 지역을 찾는 이들에게 여유로운 한 잔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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