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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수해지역 주민에 위생·식중독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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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수해지역 주민에 위생·식중독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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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지역 급식차량. 경남도 제공

수해지역 급식차량. 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최근 폭우 피해 주민들에게 위생과 식중독에 주의해달라고 23일 당부했다.

도는 대피소 이재민들에게 밥차와 도시락이 제공되고 있어서 고온다습한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경남도는 산청·합천·의령 등 주요 피해지역의 급식 현장을 점검하고, 조리자·배식자·이재민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요령을 안내했다.

소독제 등 위생물품도 현장에 배부하며 식중독 등 2차 피해 예방을 강화했다. 경남도자원봉원사센터 등은 주요 대피소에서 매일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경남도는 침수지역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도 강화하고 있다.

경남도는 장티푸스와 A형간염 예방을 위해 이재민, 복구 인력을 대상으로 현장 접종팀을 구성해 예방접종을 확대하고 있다.


손 씻기, 끓인 물 마시기 등 개인위생 수칙 교육과 안내자료도 병행, 주민 스스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침수된 주택, 경로당, 임시주거시설을 중심으로 주 2회 이상 정기방역을 하고, 민원 접수 시 24시간 내 방역에 나서고 있다.

방역에는 살균소독제, 유충구제제, 소독약 등을 활용하며, 분무 소독기, 연막기, 방제차량 등 장비를 총동원한다.


경남도는 임시주거시설에 대해서는 공용공간(화장실, 복도 등)을 매일 소독, 손 소독제·마스크·개인용 물병 비치, 감염병 증상자 1일 1회 점검한다

경남도는 전방위 방역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훈 기자 j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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